에어프레미아는 8일부터(한국 시각)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3개 노선의 올해 연말(10월 27일∼12월 31일) 좌석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10월 2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했지만, 미주 3개 노선에 대해 올해 12월 말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해진 것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LA(주 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와 뉴욕(주 4회)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7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취항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장거리인 미주노선의 연말 스케줄이 미리 오픈되면 여행일정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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