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방문 우수회원에 KATA, 아주투어 선정
아주투어는 지난해 약 4300여명의 모국 방문 실적을 올리는 여행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KATA로부터 우수 회원 선정 및 우수 회원증을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KATA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모국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하고 건전한 영업 활동을 수행한 업체를 찾아 우수 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주투어측은 “지난 1998년부터 모국 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공조해 관광 코스를 개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평식 대표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보다 나은 모국방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지사 직원들이 힘쓰고 있다. 이번 우수 회원 선정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투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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