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첫 공식 경선 압승,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결 확정적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후보직을 확정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아이오와주 및 뉴햄프셔주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기에 사실상 올해 대선은 바이든 현 대통령 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로이터]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