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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신청 건수 감소…적당한 주택 찾지 못해

지난달 31일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7.2%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 건수 역시 전주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와 20%가 줄었다.
 
MBA의 조엘 칸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공급이 줄면서 바이어가 구매할 수 있는 매물도 제한되는 등 선택의 폭이 크게 좁아지면서 모기지 신청 건수가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1월 31일 기준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6.76%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모기지 재융자 신청 건수는 전주보다 소폭(2%)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더 늘었다. 또한, 평균 모기지 금액은 지난주 44만41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한편,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는 1월 캘리포니아의 주택 중간 가격이 6.2% 상승한 86만300달러에 달할 것이라 예상했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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