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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히 소통할 것” 어영환 아시아나 LA지점장

아시아나항공 신임 LA지점장에 본사 어영환(사진) 차장이 부임했다.

지난 2006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어영환 신임 지점장은 서울여객지점, 국제업무팀, 중국지역본부를 거쳐 지난 2020년부터 영업전략2팀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1월 1일부로 발령을 받아 LA지점장에 부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지난 22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어 신임 지점장은 “한국과 미국 간 교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미국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LA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 재임 동안 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히 소통하고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어 신임 지점장은 “2월까지 초대형 항공기 A380 1대와 A350 1대가 운항되는LA-인천 노선에 오는 3월 1일부터는 A380이 하루 2대씩 투입됨에 따라 일일 공급 좌석 수가 806석에서 990석으로 증가하게 된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인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임한 김대승 전 LA지점장은 회사 전체 항공기 운영 스케줄을 관리하는 본사 네트워크 플래닝팀 팀장으로 부임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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