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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날씨 … 여름이야 겨울이야

널뛰는 날씨

널뛰는 날씨

 
남가주 날씨가 널뛰고 있다. 지난주 비바람과 함께 찾아온 폭풍으로 최저 50도까지 떨어졌던 수은주는 지난 주말부터 낮 최고기온이 80대 초반까지 치솟았다. 국립기상청은 내일(31일)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달  9일까지 지속된다고 예보했다. 29일 오후 USC학생들이 여름옷을 입고 하교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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