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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1년 만에 최저치…24일 갤런당 4.562 달러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이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지난 2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보통 개솔린의 로컬 평균가격은 갤런당 4달러56.2센트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해 1월24일 이래 가장 낮은 가격이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은 올 들어 꾸준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지난 17일간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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