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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신년 이사회

한인 홈리스 셸터를 운영하는 사랑의집(이사장 원혜경)은 18일 플러싱에서 열린 신년 이사회를 통해 유지나, 양미희 신규 이사를 맞았다. 이사회는 홈리스 2명의 귀국을 돕기 위해 이달말 한국 방문을 승인하고 이달 시작한 월 25달러 후원모임 ‘아침이슬’을 홍보하기로 했다.
 
[사랑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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