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단체 되는 길은 '무조건 ‘화합’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워싱턴 지회
신년하례식 개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회장 조창석)가 지난 13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조창석 회장은 “건강한 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미국, 한국 정부와 더불어 사회 단체로부터 인정 받기위해서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전우애를 다지며, 노병이 되어가는 우리들의 건강을 잘 지켜 지역 사회와 조국에 필요한 단체가 되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이 참석해 새해 회원들의 건강을 서로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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