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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곳곳서 미주한인의 날 축하

한인회 이민 121주년 기념식
풀러턴·어바인 등 결의안 선포

OC한인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박굉정(맨 왼쪽)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한인회 제공]

OC한인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박굉정(맨 왼쪽)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한인회 제공]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최근 오렌지카운티 곳곳에서 열렸다.
 
OC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미주한인 이민 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조봉남 회장은 “죽음을 무릅쓰고 미국에 온 이민 선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주 한인 정치 1번지인 오렌지카운티에 더 많은 한인 정치인이 배출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가등 OC한미시니어센터 회장도 “많은 고생을 하며 한인사회를 일군 선조에게 배울 점이 너무나 많다. 한인들이 함께 힘을 합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풀러턴 시는 지난 16일 닉 던랩 시장과 프레드 정 부시장 주재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선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조이스 안 부시장이 활동 중인 부에나파크와 태미 김 시의원이 있는 어바인, OC 최초의 코리아타운을 보유한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지난 9일 각각 미주한인의 날 축하 결의안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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