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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은 남부의 서울" 귀넷, 미주한인의날 선포

(왼쪽부터)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 마이클 박 회장, 니콜 러브 핸드릭스 의장. 마이클 박 회장이 귀넷 한인을 대표해서 선언문을 전달받았다. [귀넷 정부 페이스북]

(왼쪽부터)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 마이클 박 회장, 니콜 러브 핸드릭스 의장. 마이클 박 회장이 귀넷 한인을 대표해서 선언문을 전달받았다. [귀넷 정부 페이스북]

 
귀넷 카운티 정부가 1월 13일을 귀넷의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로 선포했다.  
 
귀넷 정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지아에 사는 한인 절반이 귀넷에 거주하면서 귀넷이 '남부의 서울'이라고 불리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한인들의 공헌을 감사히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선언문에는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이라 불리는 둘루스와스와니가 언급되며 해당 지역에 한인이 운영하는 각종 비즈니스가 1000개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선언문은 "귀넷은 서울의 강남구와 돈독한 자매도시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언문은 니콜 러브 핸드릭슨귀넷 카운티 커미션 의장과 커크랜드 카든 귀넷1지역구 커미셔너가 서명했으며, 귀넷 한인을 대표해 마이클 박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 회장이 전달 받았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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