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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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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민 121주년을 맞아 뉴욕주하원이 16일 올바니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의회차원에서 기념했다. 매년 1월 13일을 뉴욕주에서도 미주 한인의 날로 기념하는 결의안을 발의, 통과시킨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민주·40선거구·왼쪽 5번째부터),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칼 헤이스티 주하원의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론 김 주하원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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