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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DMV 필기시험 개선할 것"

불필요한 20개 문항 삭제 등

가주차량등록국(DMV)이 필기시험 등 일부 개선작업에 나섰다.
 
지난 13일 LA타임스는 스티브 고든 국장과 인터뷰를 토대로 그가 DMV가 직면한 만성적인 민원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DMV는 현재 컴퓨터 시스템 개선, 70세 이상 운전면허증 갱신 온라인 신청( www.dmv.ca.gov/portal/senior-drivers), E러닝 프로그램 도입, 필기시험 관련 혼동을 유발하는 불필요한 20개 문항 삭제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주 DMV는 관료주의 만연으로 인한 비효율성, 낙후된 컴퓨터 시스템으로 인한 민원인 대기시간 지연, 필기시험 시 난해한 문항 출제 등으로 지탄을 받아 왔다.  
 
특히 가주 DMV 필기시험의 경우 운전능력 평가에 중점을 두는 대신 응시자의 혼동만 유발한다는 지적이 일었다. 예를 들어 70세 이상 시니어 운전면허증 갱신 과정은 난해한 문제, 잘못된 번역, 불친절한 안내 등으로 악명이 높았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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