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인 커미셔너…LA시 14번째 발탁
캐런 배스 시장은 시의회에 보낸 커미셔너 승인 요청서를 통해 염 소장이 커미셔너에 필요한 교육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메릴랜드대에서 생물학과 역사학을 전공한 염 소장은 USC에서 중고교 사회과목 교원 석사 과정을 마친바 있다. 그는 2020년부터 한인가정상담소 소장으로 일해왔다. 염 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30일까지다.
한편 염 소장의 임명으로 LA시 정부 내 커미셔너로 일하는 한인은 14명으로 늘어났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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