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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같은 골프장서 연속 홀인원

몬테벨로파크 골프코스 7번 홀에서 이틀 간격으로 두 번 홀인원을 기록한 김학주 사장(왼쪽사진). 오른쪽 사진은 김 사장(가운데)과 라운딩을 함께한 지인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 [본인 제공]

몬테벨로파크 골프코스 7번 홀에서 이틀 간격으로 두 번 홀인원을 기록한 김학주 사장(왼쪽사진). 오른쪽 사진은 김 사장(가운데)과 라운딩을 함께한 지인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 [본인 제공]

한 번도 힘든 홀인원을 같은 골프장 같은 홀에서 이틀 간격으로 홀인원 기록이 나왔다.
 
건축업을 하는 김학주 사장은 몬테벨로파크 골프코스 7번 홀(140.75야드)에서 지난달 12일과 15일 이틀 간격으로 2번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 사장과 라운딩을 함께 한채희정 사장과 최형철·박철규·모종태 장로는 한 번도 힘든 홀인원을 이틀 새 2번, 그것도 같은 골프장에서 한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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