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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두려운 당신이 기억해야 할 '이것'

고사리서 치매 치료 물질 발견
미라클 모닝, 미라클 실버 2+1

지에이치팜

지에이치팜

치매는 암보다 무서운 병으로 불리며,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큰 고통과 아픔을 주는 병이다.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치매 환자는 2023년 기준 65세 노인인구의 10.3%로 추계되고 있다.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라는 이야기다.
 
치매는 병의 근간을 없애는 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중증화를 막는 것이 유일한 치료다. 이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뇌세포를 재생하여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 효과를 내는 천연 물질 '프테로신(Pterosin)'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고사리에 들어있다. 하지만 프테로신을 추출하기 위해 고사리의 독성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는 것이 문제다.
 
이처럼 까다로운 프테로신의 추출 방법을 대한민국의 의학자가 찾아냈다. '지에이치팜(대표 박길홍, 고려대 의대 교수)'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프테로신을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미라클 실버(70ml X 30포)'와 '미라클 모닝(70ml X 30포)'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한국에서 치매 개선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3년 만에 매출이 100배나 성장했다.
 
지에이치팜이 개발한 미라클 실버와 미라클 모닝의 주요 성분은 지리산에 서식하는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물로, 프테로신 A, B, C, D, N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지에이치팜은 프테로신을 고사리 종근에서 안전하게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특허 등록과 출원에 성공했다.
 
지에이치팜 대표이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신약개발을 연구해온 박길홍 교수는 "프테로신은 치매를 유발하며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β 아밀로이드 생성 효소 및 인지기능을 저하하는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 2종의 활성을 모두 동시에 억제해 모든 치매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뇌의 인지기능 관련 단백질을 생산하는 중추적인 전사인자(CREB)를 크게 활성화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주 한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 신년을 기념하여 미라클 모닝과 미라클 실버의 2+1(바이 투 겟 원 프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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