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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역 난민에게 온정을

이웃 사랑은 계절과 시기를 가리지 않고 계속된다. LA지역에서 활동 중인 최재민 선교사는 지난 23일 멕시코 티후아나를 방문, 지역 난민들에게 라면과 담요 등을 나눠줬다. 이날 멕시코 선교는 제이 전 선교사, 김은복 목사(키스톤한인침례교회) 등이 함께 했다. 선교단 일행이 아이들에게 라면을 나눠주고 있다.
 
[최재민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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