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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미래'는 차세대가 열어야

월드옥타 워싱턴 차세대 대표들
송년파티 열어 "젊은 세대 결집"

송년회에서 파티를 마련한 월드옥타 차세대 대표들이 함께했다

송년회에서 파티를 마련한 월드옥타 차세대 대표들이 함께했다

 
 
워싱턴 지역 각종 한인단체 주최 송년 모임이 풍성했던 지난 주말,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워싱턴 지회 소속  차세대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송년파티가 눈길을 끌었다.  
 
워싱턴 지역  한인 젊은 경제인들과 유학생을 포함 총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준형 월드옥타 워싱턴 D.C 차세대 대표는 “미국의 중심인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 차세대들은 중요한 역할과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강조하며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의 중심인 월드옥타 플랫폼을 통해 한인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더 나아가 지역 동포사회 위상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인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한인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어 유익한 기회였다고 반응했다. 해외 취업 및 해외창업에 관심이 많은 유학생에게도 "현지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창업하여 비즈니스 하는 선배 또래친구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월드옥타  DC차세대 위원장을 역임한 한은미 '칸 호스피탈리 그룹' 대표는 “월드옥타는 모국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 친구맺기', '해외지사화 ', '수출 바우처 사업'  등 정부 수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대표는 "권위와 명예를 위한 모임은 되도록 지양하고, 힘있는 DMV지역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치 1번지인 워싱턴 DC 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능력있는 선배 경제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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