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에 가주 스키장 눈 풍년
겨울 폭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LA 등 남가주 지역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북가주 매머드 스키장에 폭설이 내렸다. 매머드 리조트 측은 19일부터 평균 10인치가량의 눈이 내려 20일 오전 리조트 내 모든 스키코스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LA카운티는 21일까지, 오렌지카운티는 22일까지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19일 매머드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매머드 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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