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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관심 큰 울림 주도록 노력”

평통 안보 강연회 개최

송년 모임을 겸한 정기 회의와 안보 강연회에 참석한 OCSD평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평통 제공]

송년 모임을 겸한 정기 회의와 안보 강연회에 참석한 OCSD평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평통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설증혁)는 지난 16일 부에나파크 시 커뮤니티 센터에서 정기 회의와 ‘북한 주민의 인권과 탈북민 현황’ 안보 강연회를 갖고 올해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정기 회의에서 한국 평통 사무처에서 보내온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 동영상을 시청하고 4분기 정책 건의 관련 의견 토의 및 수렴, 발표 시간을 가졌다.
 
설증혁 회장은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밝히며 서울 송파구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의가 끝난 뒤 이어진 통일 강연회에선 김영구 목사가 탈북민 현황을 소개했다. 평통 자문위원들은 김 목사의 “탈북자의 북송을 반대한다”는 주장에 동의했다. 김 목사는 “탈북민에 대한 관심이 한인사회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도록 평통 측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강연 후엔 만찬을 겸한 송년 모임이 이어졌다. 평통위원들은 연말 선물을 교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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