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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대북 정책 알렸다…통일교육위원 LA협의회

OC서 도서 배포·앱 홍보

이순희(왼쪽에서 6번째) 회장을 비롯한 통일교육위원 LA협의회 관계자들이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앞에서 통일 관련 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협의회 제공]

이순희(왼쪽에서 6번째) 회장을 비롯한 통일교육위원 LA협의회 관계자들이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앞에서 통일 관련 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협의회 제공]

통일교육위원 LA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이순희)는 지난 9일 부에나파크의 한남체인 앞에서 한국 정부의 대북 및 통일 정책을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에게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협의회 측에 따르면 이순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 등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의 국립통일교육원(원장 이인배)이 지원한 통일 관련 도서 약 300권을 배포했다. 또 북한 인권과 한반도 통일기행 관련 콘텐트가 담긴 스마트폰 앱 ‘알통(ArTong)’을 홍보하고 설치도 도와줬다.
 
폴 최 부회장은 “의외로 앱에 관심을 보이는 이가 많았다. 젊은이부터 어르신까지 약 150명이 앱 다운로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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