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세탁협회, 송년의 밤 행사
뉴욕한인세탁협회는 지난 9일 퀸즈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전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김순규 협회장은 “팬데믹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예전의 기세가 많이 꺾였지만, 한인을 대표하는 비즈니스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 자부심을 갖고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민주·40선거구)이 발의한 소상공인 지원법안, 난민돕기 옷수거 행사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뉴욕한인세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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