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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판매점 굿윌OC…오렌지시 2호 매장 오픈

중고품 판매 수익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OC가 최근 오렌지 시 2호 매장을 열었다.
 
굿윌OC 측은 지난 8일 옛 빅랏(Big Lots) 매장(1821 N. Tustin St)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엔 댄 슬레이터 오렌지 시장과 니콜 수이덤 굿윌OC 회장 등을 포함, 약 250명이 참석했다.
 
1만3156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매장은 신발, 의류, 가정용품, 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중고품을 판매하며, 물품 기부도 받는다.
 
온라인(ocgoodwill.org)에선 장신구, 전자제품, 예술품, 장남감, 악기, 스포츠 용품 등 더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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