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시회’ 개최…한인 및 다인종 작가 참여
23일까지 AJL아트 갤러리
AJL 아트 갤러리(대표 줄리엣 이)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미래가 기대되는 한인 작가와 로컬에서 활동하는 다인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소품전을 기획했다.
참여 작가는 에스더 올로프, 조나단 진, 마리나 예르마코바 팀, 유미정, 폴 아트 리, 레베카 리, 로빈 잭 사르너, 세라 해리스, 신숙희, 손성희, 황영아, 아디올라 데이비스 에이엘로자 등이다.
AJL 아트 갤러리는 “참여 예술가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특별히 작품을 제작했다”며 “이번 전시 작품은 선물용 뿐만 아니라 재테크를 위한 소장 가치도 있다”고 밝혔다.
AJL 아트 갤러리는 이번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커뮤니티에 기부한다. 갤러리 측은 “소품전 작품 가격은 최소 90불부터 시작된다”며 “선을 행하며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작은 미술 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주소:8600 Beach Blvd, Buena Park
▶문의:(714)269-5966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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