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아트페어 개최…오픈콜로 모집한 35인
7일 개막, 16일까지 페어
30일 비영리 한인 예술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은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맨해튼 웨스트 할렘 알재단 갤러리(26-05 프레드릭더글러스불러바드)에서 아트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작가 35인이 참여한 이번 페어는 신인 및 중견 작가가 뉴욕의 다양한 컬렉터 층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장으로 기획됐다.
앞서 알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다.
페어 개막 행사는 개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재단은 보다 많은 관객이 작품 소장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500달러 이하의 작품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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