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서 칼로 남성 공격한 여성, 경찰 총격에 부상
사건은 오후 11시 직후 발생했다. LAPD 경찰관들이 켄모어 애비뉴 300 블록, 3가와 4가 사이에서 흉기를 이용한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
LAPD는 성명을 통해 "도착한 경찰관들이 칼로 남성을 공격하는 여성을 목격하고 경찰관이 총격을 가해 제압했다"고 말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안정적인 상태로 생명에 지장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당국은 전했다. 그녀는 20대로만 식별되었다.
피해자는 여성에 의해 경미한 찰과상을 입었으며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LAPD는 밝혔다. 남성과 여성 사이의 관계와 다툼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칼은 증거로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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