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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일부 도로 폐쇄…요세미티·세쿼이아 등 3곳

최근 시에라 네바다 전역 겨울 폭풍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국립공원관리국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3개 국립공원의 일부 도로를 폐쇄한다.  
 
해당 공원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고지대에 위치한 요세미티, 래슨 화산, 세쿼이아·킹스캐년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관리국 측에 따르면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지난 22일부터 120번 국도를 따라 있는 티오가 패스가 폐쇄됐고 국립공원 내부 크래인 플랫 로드 동쪽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티오가 패스는 모노 패스 트레일 헤드 동쪽에서 시작해 120번과 U.S.395 교차점에서 끝난다. 재개장 예상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5월 말이나 6월 초에 재개된다고 공원 측은 밝혔다.  
 


또, 래슨 화산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89번 고속도로는 눈과 얼음이 많이 쌓여 차량 접근이 제한되고 미네랄 근처 36번 남서쪽 입구 콤야마니 비지터 센터 차량 통행도 금지된다.  
 
세쿼이아·킹스캐년 국립공원은 현재 180번 고속도로와 세가 드로브 로드가 폐쇄됐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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