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80대 한인 아내 부부, 안전하게 발견돼
LA 항만 경찰은 22일 영자 콜먼(85)과 길버트 콜먼(82) 부부가 무사히 발견됐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발견됐는지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항만 경찰 측은 전날 콜먼 부부가 샌피드로 항구에 도착한 크루즈선에서 하선한 뒤 실종됐다고 밝히며 공개적으로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콜먼 부부는 두 사람 다 치매 증세가 있다고 경찰 측은 당시 설명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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