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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나이트클럽] 익스프레스에 가면 연말이 즐거워…'파티 예약하세요'

익스프레스 나이트클럽

익스프레스 나이트클럽

이제 곧 2023년이 지나가고 2024년을 맞이한다. 가까운 지인들과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려는 이들은 연말 파티를 위한 장소를 물색하기에 여념이 없다.  
 
타운 유일의 라이브 연주 나이트클럽인 '익스프레스(X press)'에도 한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흥이 넘치는 한인들의 파티 장소로 인기인 익스프레스 나이트클럽은 연말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춤과 밴드, 가라오케, 노래방을 모두 갖춘 익스프레스는 과거 밤의 명소였던 투모로 자리에서 타운 나이트클럽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낭만이 있었던 그 시절처럼 지금도 라이브 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으며, 라이브 밴드 가수로는 현미와 벤자민 등이 있다.
 
"주로 40~60대 분들이 오셔서 춤과 노래를 즐기시고, 연말연시 모임 장소나 생일 파티, 골프 19홀로도 각광받고 있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19번 홀이란 18홀까지 4시간여를 같이 돌며 필드에서 우의를 다진 뒤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 뒤풀이를 하는 장소를 뜻한다.  
 


또한 "익스프레스에는 노래방부터 가라오케, 댄싱과 밴드 등이 모두 준비돼 있다. 일요일도 오픈하고 노래방은 공짜인 데다가 타운에서 라이브 밴드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익스프레스 나이트클럽은 쉬는 날 없이 365일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여성 고객끼리 오면 양주와 맥주가 반값이다.
 
▶문의: (213)800-1968, (213)220-7488
 
▶주소: 4289 Beverly Blvd,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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