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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아동 16명 성추행자에 707년형 선고

코스타메사 지역 보육시설 운영자가 보육 아동 16명을 성추행하고 1명에게는 아동 포르노물을 보여준 혐의로 70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BC7 뉴스]

코스타메사 지역 보육시설 운영자가 보육 아동 16명을 성추행하고 1명에게는 아동 포르노물을 보여준 혐의로 70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BC7 뉴스]

 
 
2세부터 14세 연령대 남자 아이 16명을 성추행한 보육시설 운영자에게 17일 707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매튜 안토니오 자크르제우스키(34)는 지난 10월 3일, 코스타 메사 지역에서 2014년부터 2019년 기간 모두 17명의 피해자에 대해 34건의 중범죄 해당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 17명 중 16명에 대해서는 성추행, 다른 한 명에 대해서는 아동 포르노물을 보여준 혐의가 적용됐다.
 
 오렌지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킴벌리 메닝거 판사는 이날 가해자에게 적용된 혐의와 관련해 707년 8개월부터 종신형에 이르는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날 법정에는 다수의 부모가 참석해 발언하는 기회를 가졌는데 사면과 신에게 귀의할 것을 간청한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모는 모두 가해자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형벌을 부과해달라고 요청했다.  
 
 2명의 손자가 피해자인 한 할머니는 "사형도 그에게는 너무 너그러운 형벌"이라며 "이 짐승에게 무자비함을 보여달라"고 판사에게 간청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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