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몬트리올 고객 감사 만찬 성황
200여명 초대해 회사 소개
전세계 1300만명에 서비스
은행은 지난 9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호텔 윌셔그랜드볼룸에서 제26회 퍼시픽림(환태평양) 고객 감사 연례 만찬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된 고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은 합병된 은행과 리더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행사는 BMO가 올해 인수 완료한 뱅크오브웨스트가 진행해 왔다.
BMO 커머셜뱅크의 나딤 히지 그룹헤드, 레이 위태커 미국 지사 헤드, 퍼시픽림 부서의 유키 니시오 전무(EVP) 등 임원들이 강단 위로 올라서 고객에 소개됐다.
BMO는 퍼시픽림뱅킹팀을 운영하며 종합적인 재정 솔루션과 자산 관리, 투자 관리, 예금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아시아계 및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제공할 계획이다.
BMO는 지난 7월 31일 기준 총자산이 약 1조2500억 달러로 북미에서 자산 기준 8위에 해당하는 은행이다.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 1300만 명의 고객을 서비스하고 있다.
은행의 본점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으며 미국 본사의 위치는 일리노이주 시카고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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