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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전시회에 한인들 초대해요"…모린 울프슨 갤러리 오픈

한반도 역사 작품 등 전시

“많은 한인과 한국의 유관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유관순 화가’로 잘 알려진 모린 울프슨(사진)이 자신의 이름을 붙인 채스워스의 갤러리에서 한인들에게 작품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모린 울프슨 갤러리’(19860 Plummer St. Chatsworth, CA91311) 측은 갤러리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한인 리더들과 남가주 주요 예술가들을 초대한 가운데 오는 12월 2일과 3일 연다고 14일 밝혔다.  
 
2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첫날 행사에는 피오나 마 가주 재무장관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며, 3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데이비드 샤피로 칼라바사스 시장이 연설에 나선다.  
 
갤러리 개막전에는 한반도의 역사를 담은 작품 10여 점을 포함해 모린 울프슨의 평생 작품 250여 점이 고스란히 전시된다. 특히 작가는 자신이 모델과 영화배우, 화가로 살아오며 만나온 많은 인물과 추억들을 그림에 담았으며 관련된 뒷이야기들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여 예약과 문의는 등록 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e/maureen-gaffney-wolfson-celebrating-60-year-journey-of-love-for-life-tickets-739762458427)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화(800-588-8552)와 이메일(events@maureengaffneywolfson.com)도 열려 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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