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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하락세 중단, 40여일 만…5.21불

40여일간 지속되던 샌디에이고 카운티 개스값의 하향행진이 지난 13일 중단됐다.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판매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당 5.214달러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날인 12일 대비 0.2센트 오른 가격이다. 이로써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은 지난 8월14일 이래 줄곧 지속해 오던 하락세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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