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 앤지 김 책홍보차 샌디에이고 방문
한국계 1.5세 하버드 출신
신간 '해피니스 폴스' 발간
해피니스 폴스는 말을 하지 못하는 한국인과 백인의 혼혈인 십대 소년의 이야기로 숲으로 함께 산책하러 나간 아빠가 실종된 사건을 밝혀가는 미스터리물이다. 김 작가는 지난 10월부터 이달 18일까지 가주와 오리건주, 하와이주,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등지에서 북토크를 진행 중이다.
한국계 이민 1.5세인 앤지 김 작가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전직 변호사로 2019년 첫 소설인 '미라클 크리크'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책은 '에드거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한국어 책으로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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