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병원 6곳 A등급 받아…‘립프로그’ 안전성 평가
오렌지카운티 병원 19곳 가운데 6곳이 비영리단체 '립프로그 그룹(Leapfrog Group)'의 안전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립프로그 측은 최근 오진, 의료 사고, 병원 내 감염 등의 요소를 근거로 조사한 병원 안전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A등급을 받은 곳은 뉴포트비치의 호그 메모리얼 병원, 어바인 호그 병원, 애너하임의 카이저 퍼머넌테 병원, 라구나힐스의 메모리얼케어 새들백 병원, 오렌지의 UC어바인 병원, 애너하임의 웨스트 애너하임 병원 등 6곳이다.
B등급은 2곳, C등급은 9곳, D등급은 2곳으로 집계됐다. 최저 등급인 'F'를 받은 병원은 없다.
한인이 많이 찾는 풀러턴의 세인트 주드 메디컬 센터는 B등급, 가든그로브 병원은 C등급을 각각 받았다.D등급을 받은 곳은 파운틴밸리 리저널 병원과 로스알라미토스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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