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 Fwy 버몬트 출구서 보행자 사망
이스트 할리우드 지역 101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차선에서 1일 새벽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5시경 버몬트 애비뉴 출구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든 남쪽 차선이 폐쇄돼 이른 아침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교통 혼잡을 겪었다.
이후 제일 오른쪽 차선이 개통됐고 오전 9시경 모든 차선이 재개통됐다.
이날 사고가 뺑소니였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사고 지점에서는 약 2주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김병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