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8 바우처 워크숍 개최…K타운액션·써니 박 변호사
내일 줌, 11일엔 대면 진행
줌을 통해 진행될 워크숍에선 섹션8 바우처와 세입자 권리, 바우처 대기자로 선정된 이후 알아둬야 할 사안에 관한 설명이 제공된다.
박 변호사는 “섹션8은 연방 지원기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세입자 기본 권리는 전국 어느 지역에 살아도 똑같이 보장 받는다. OC 외 카운티, 타주 주민에게도 워크숍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워크숍에 참가하려면 웹사이트( us02web.zoom.us/j/89379897237)에 접속해 미팅 아이디(893 7989 7237)를 입력하면 된다.
OC주택국은 지난 9월 18일~29일까지 바우처 신청을 접수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만2000명의 대기자를 선정하게 된다.
윤 회장은 “최근 마감된 오렌지카운티의 색션8 바우처 신청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신청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OC주택국이 이미 지난주부터 신청자들 가운데 대기자를 선정하고 있다. 줌 워크숍 참가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대면 워크숍도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대면 워크숍은 오는 11일(토) 오후 1시 풀러턴의 시온중앙장로교회(3700 W Valencia Dr)에서 열린다.
교회 주차장이 가득 찰 경우, 발렌시아 드라이브에서 한 블럭 남쪽 웨스트 애비뉴에 차를 세우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kaction.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323-545-87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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