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 미술대회 시상식
40점 뽑아 시상·전시 열려
지역사회 소통, 고객만족 제공
“나의 꿈, 우리와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의 이번 미술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유치원(Pre-K)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입상자들에게는 각종 시상과 함께 총 5000달러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400여 점의 작품 중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40점의 작품을 위한 전시회가 열렸는데, 해당 전시회는 11월 8일까지 한인 동포회관 2층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984년 한국 우리은행의 미국 현지 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40년간 한인 동포사회와 함께 꾸준히 성장을 해 왔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최고의 고객만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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