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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과 면담"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가 지난 26일, 헤롤드변 법무부 장관 선임보좌관 주선으로 제이슨 미야레스버지니아 법무부 장관과 면담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미야레스 법무부 장관은 “아시안계 주민들 인권보호에 더 힘쓸 것이며 한인들과의 모임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모색 등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대식 목사는 한국 교회들이 주정부를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문의했으며, 이에 대해 미야레스 장관은 주정부 지도자들을 포함해 가정 및 공동체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인터내셔널 갈보리 교회 토지 건축허가 문제 및 한인교회와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사업 필요성, 공립학교의 종교 시스템 운영방식 등을 논의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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