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인기
뜨거운 빵 안에 찬 아이스크림
샌타애나 업소 퓨전 음식 화제
샌타애나에 위치한 ‘할리스코스 아이스크림’은 따뜻하고 바삭한 빵 속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넣은 새로운 퓨전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이 아이스크림은 멕시코 빵 ‘콘차’ 안에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넣고 둥근 모양의 프레스 기계로 누른 후 누텔라, 연유, 토핑 등을 뿌려 완성된다.
바삭한 빵과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인기다. 특히 한국의 수제버거 프렌차이즈인 UFO 버거에서 영감을 받아서 아이스크림 속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업소는 이외에도 추로스를 꽂은 아이스크림 슬러시, 시리얼을 겉에 붙인 막대 아이스크림, 미니팬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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