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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영상 ‘폭력적’ 삭제…유튜브 측 채널만 복구시켜

LA경찰국(LAPD)이 유튜브 채널에 용의자 제보를 목적으로 올린 사건 영상이 폭력적이란 이유로 삭제됐다.
 
29일 LAPD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퍼시픽 경찰서 지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의 용의자 제보를 받기 위해 올린 사건 영상이 문제가 됐고, 28일 오전 한때 유튜브 채널도 일시 정지됐다”며 “유튜브 측에 (해당 영상 삭제 조치를)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현재 LAPD 채널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단, 정상화된 LAPD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9월 28일 오전 2시쯤 베니스 스피드웨이와 마켓 스트리트에서 남성 피해자 1명이 용의자 2명에게 무차별 폭행당한 사건을 담은 녹화 영상이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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