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해피빌리지 주관 '3LAB 우먼스 오픈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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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3LAB이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한 ‘제10회 3LAB 우먼스 오픈 골프대회’가 26일 샌타클라리타의 샌드캐년 컨트리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52명의 여성 골퍼가 출전해 열전을 펼친 이번 행사는 특히 발달장애인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샷건 방식, 캘러웨이 채점 시스템으로 진행됐고 챔피언, 메달리스트, 1등, 2등, 근접, 장타, 홀인원 등 다양한 시상과 함께 여성 대회에 걸맞게 ‘베스트 드레서 팀’도 선발했다. 해피빌리지는 이번 자선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행사의 수익금을 장애인 행사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남가주 사진작가협회 제공]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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