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OC 한미시니어센터 “회원 7명 모이면 셔틀버스 서비스”

매주 금요일 오전 중

OC한미시니어센터가 27일부터 맞춤형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가등 회장이 버스 옆에 서 있다. [센터 제공]

OC한미시니어센터가 27일부터 맞춤형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가등 회장이 버스 옆에 서 있다. [센터 제공]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회원 편의 확대를 위해 맞춤형 셔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센터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쇼핑, 독감 백신 접종 등의 용무를 보려는 회원이 7명 이상 모이면 버스를 보내 마켓, 병원 등지에 데려다 주고 이들이 볼일을 다 마치면 다시 노인 아파트 등 집결 장소에 태워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센터의 기존 셔틀버스 운행과 별개로 제공된다. 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가든그로브, 샌타애나, 오렌지, 부에나파크, 풀러턴, 실비치를 비롯한 회원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노인 아파트에서 센터, 한인 마켓과 병원 등지를 오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가등 회장은 “일단 마켓에 가는 회원이 많은 금요일에 시행해 보고, 회원 반응이 좋으면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다. 7명만 모이면 셔틀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