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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주택국에 한국어 안내 요구

24일 열린 LA시 주택국(HACLA) 이사회에 참석한 한인들이 회의 시작 전 공개발언할 내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한인 참석자들은 주택국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민자를 위해 통역 및 번역 서비스를 보장해야 한다며 한국어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이사회에 전달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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