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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시관' 운영 중단…유리창 파손

전쟁 여파인 듯

발보아 파크 인터내셔널 코티지에 소재한 '하우스 오브 이스라엘' 상설 전시관의 유리창을 누군가 고의로 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하우스 오브 이스라엘 홈페이지 캡처]

발보아 파크 인터내셔널 코티지에 소재한 '하우스 오브 이스라엘' 상설 전시관의 유리창을 누군가 고의로 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하우스 오브 이스라엘 홈페이지 캡처]

발보아 파크에 소재한 '하우스 오브 이스라엘' 상설전시관의 유리창이 누군가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경찰국에 따르면 이 공원 인터내셔널 코티지에 있는 이스라엘의 상설 전시관 유리창이 지난 10일 저녁 깨졌다. 하우스 오브 이스라엘 측은 이 사건 직후 매 주말 오픈하는 이 전시관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점차 격화되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여파로 인한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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