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본점 별관 개관식
별관은 1만2000 스퀘어피트(sqft)가 넘는 크기로, 총 80여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은행 도라빌 본점은 본관을 포함 총 4만4000 스퀘어피트로 확장됐다. 별관의 주소는 3529 Shallowford Rd.이며, 주로 모기지 부서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을 비롯한 메트로시티 관계자들과 김정춘 아메리칸 델리 회장, 조셉가이어맨도라빌 시장,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 오영록 영스 트레이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2006년에 설립돼 2019년 나스닥 상장, 올해 6월 기준 총자산 34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를 넘어서 앨라배마, 플로리다, 뉴욕, 뉴저지, 텍사스, 버지니아에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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