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평범한 사업가의 눈부신 마케팅 마인드
채식 위주 식단으로 생활 패턴 개선
당일의 활력 및 중장기적 건강 확보
무얼 먹느냐가 자신을 정의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조금 멀리 간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다양한 습관이나 생활 패턴이 우리 자신을 만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무엇을 읽는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돈을 어디에 쓰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활 패턴은 단순한 개인의 선호도를 넘어 자신을 정의하고 만들어 가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무엇을 자신의 체내에 넣는가도 일상에 큰 영향을 준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분명하게 기울어진다. 의심이 든다면 언제든 의사와 직접 얘기해 보라.
채식이 경쟁력 또는 사업 성공의 무기라고 말해도 되는 걸까? 하루의 활력은 물론, 사업 성장까지도 나의 샐러드 그릇에 달려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식단에 대해 더 유념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지 않을까? 결론은 자신이 내리면 된다.
삶의 균형은 여러 요소로 판단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수면과 휴식에 대해 살펴보았고, 스트레스 관리와 주기적 운동도 필수로 꼽힐 만큼 임팩트가 크다. 오늘은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특히 채식 혜택에 대해 생각해 보며 삶의 패턴을 조금이라도 조정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매일 무엇을 체내에 넣는가가 그날의 활력과 중장기적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 밥을 약처럼 먹지 않으면, 약을 밥처럼 먹게 된다는 말도 있다. 체력과 건강을 미리 챙겨두지 않으면 나이 들어 약을 밥처럼 매일 한 주먹씩 먹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너무 당연한 건데도 당장 목이 조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큰 관심을 두지 않을 때가 많다. 이는 브레이크 없이 절벽을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치아 및 장기 구조와도 관련이 있다. 조금만 연구조사를 찾아보고,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면 답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 몸은 채식형에 가깝게 설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육식 동물과 채식 동물의 치아와 장의 구조만 보아도 우리가 무엇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깜짝 충격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이제부터 명확한 답을 소유하길 바란다.
한약에서도 증거를 찾을 수 있다. 한약 재료의 대부분은 육류가 아닌 식물이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비싼 한약을 해마다 지어 드시는 대신, 매일 체내에 넣어주는 식단을 채식 위주로 전환하면 어떨까? 혀에서 살살 녹는 기름기와 포만감이 그리울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야채의 깔끔한 맛과 몸을 지켜주는 상쾌한 활력이 더 고맙게 느껴진다.
채식은 염증 유발 대신 신선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다. 육류 섭취는 몸 안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육류의 종류나 섭취량 등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관련 연구 내용을 읽어보면 육류는 무서울 만큼 체내 염증 유발에 압도적으로 기여한다. 반면에, 가공이 적은 채식은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줄 신선한 에너지를 치솟게 한다. 면역 체계와 체중 관리, 집중력 향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쉬운 채식으로 건강과 경쟁력을 모조리 챙겨보자.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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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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