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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올린다고 한글날 특별 수업…진말숙 화백 서예 시범

브레아-올린다 고교에서 한국어반 특별 수업을 진행한 옥전 진말숙 화백이 학생들의 부채 작품이 전시된 교문 앞에 서 있다. [브레아-올린다 고교 제공]

브레아-올린다 고교에서 한국어반 특별 수업을 진행한 옥전 진말숙 화백이 학생들의 부채 작품이 전시된 교문 앞에 서 있다. [브레아-올린다 고교 제공]

브레아-올린다 고교(교장 자시 포터) 한국어반이 한글날을 맞아 한국의 서예가 옥전 진말숙 화백을 초청,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진 화백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브레아-올린다 고교 한국어반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타인종 학생들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주고 붓펜과 먹을 사용해 이름을 직접 써보도록 지도, 학생들이 캘리그래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진 화백이 가져온 부채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좋아하는 문양을 그려 넣는 시간도 가졌다. 이 부채들은 교문에 전시됐다. 진 화백은 대형 붓을 활용한 서예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진 화백은 이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1~14일),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열린 아리랑축제(12~15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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