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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상가 절도 용의자 수배

상가 들어가려다 실패
NYPD, 용의자 사진 공개

퀸즈 베이사이드의 한 상가에 절도 미수 사건이 발생해 뉴욕시경(NYPD)이 목격자를 찾고 있다.
 
NYPD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경 노던불러바드 219-02에 위치한 상가에서 절도 미수가 발생했다.
 
한 남성이 건물에 들어가려 했지만, 잠긴 문을 열지 못하자 달아났다. 재산상의 피해나 다친 사람은 없었고 문만 손상됐다.
 
해당 상가 1층에는 안경점과 버라이즌 매장이, 2층에는 치과가 있다.
 


NYPD는 지난 15일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사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지막 목격 장소에서 그는 주황색 후드티와 어두운 색의 바지를 입고 검은 백팩을 맸다.
 
관련 정보를 아는 사람은 NYPD 핫라인(800-577-8477)으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 crimestoppers.nypdonline.org)에 제보하면 된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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