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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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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민주·40선거구·가운데)과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 커미셔너(왼쪽 5번째)가 지난 9일 천안시를 방문해 박상돈 천안시장(왼쪽 세 번째)을 만났다. 박 시장은 뉴욕주에서 삼일절을 기념일로 제정시킨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민선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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